‘공복자들’ 김준현이 24시간 공복을 한번도 실천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공복자들’에서는 공복 공약 이후의 멤버들의 체중 감량 변화가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 “체중감량에 공복만큼 좋은 게 없더라”라며 1일 1식을 실천, 일주일만에 85.7kg에서 83까지 왔다고 밝혔다.
미쓰라 역시 일주일동안 간헐적 단식에 도전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공복 후 한끼 먹기를 3일간 실시해 목표까지 3kg가 남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아내 권다현이 공복 실패할시 나체를 권하자 미쓰라는 “얘가 미쳤나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준현은 “24시간 공복을 한 번도 못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공복을 못한 것치고는 5kg를 감량해 121.9kg를 기록해 놀라
가장 많은 체중 감량을 약속했던 유민상은 “먹방 촬영이 잦아서 일정이 없는 날, 24기간 공복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5kg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136.8kg로 130kg대.
이들이 꾸준한 체중 감량으로 공복 공약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