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변신했다.
1일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그려질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19명 예비돌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19명의 예비돌은 훈훈해진 비주얼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풋풋했던 10대 소년이 아닌 데뷔를 앞둔 완벽한 아이돌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예비돌들이 입고 있는 슈트는 파이널 생방송 순위 발표식 당시 입을 의상으로, 기존 하복 이미지에서 턱시도를 가미한 동복 느낌을 담아 세련된 분위기까지 풍기고 있다.
‘언더나인틴’은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한층 성장한 예비돌들의 스페셜한 무대를 예고한 바 있다. 예비돌들은 마지막까지 열정을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서포터즈들을 만날 예정이다.
눈부신 성장으로 매회 진가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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