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이 운영하는 아들 신우 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을 괸 채 동화책을 읽고 있는 신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집중한 듯 멍한 표정의 신우 군은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신우 군의 밝은 근황이 눈길을 모은다.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가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며 이혼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나영과 신우 군의 밝은 근황에 누리꾼들은 “신우가 돌아왔어”, “많이 컸다 신우 어린이”, “다시 만나
한편, 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A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7월 둘째 아들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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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최신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