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최애돌'에서 37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7일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월 최다득표수를 기록해 남자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됐다.
강다니엘은 4억 2313만8303표를 얻으며 18개월 연속 기부요정에 선정되는 기염을 통했다. 강다니엘은 그간 꾸준한 기부로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8회 등 총 35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750만원을 달성했다.
게다가 강다니엘은 지난해 5월 득표수였던 2억6551만5789표를 자체 경신하며 개인 부문 최고 수치를 갈아엎었다.
지난달 1일 1억3232만4393표를 기록한 뉴이스트는 처음으로 기부요정이 되어 첫 기부를 한다.
쯔위와 트와이스는 지난달 31일 트와이스의 데뷔 1200일을 기념해 각각 811만1607표, 318만7731표를 얻으며 여자 개인, 여자 그룹 기부요정이 됐다. 쯔위는 기부천사 7회, 기부요정 4회 등 총 11번의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50만원을,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7회, 기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뉴이스트, 쯔위, 트와이스는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로써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500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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