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군 입대 앞둔 한해 응원 “입은 웃어도 눈은 속일 수 없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래퍼 딘딘이 군 입대를 앞둔 래퍼 한해를 응원했다.
딘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 입은 웃어도 그 눈은 속일 수 없어..D-6 군대 잘 갔다와. 한해는 한해 딘딘은 딘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해와 딘딘의 투샷이 담겼다. 군필자 딘딘의 여유로운 표정과 한해의 어색한 미소가 돋보인다. 딘딘은 카모플라쥬 배경으로 사진을 꾸며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의 응원에 누리꾼들은 “다녀온 자의 여유”, “배경 센스 봐”, “군대 일찍 다녀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둘 다 귀여워요”, “군필자의 여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래퍼 한해는 오는 7일 입대,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한다. 한해를 대신해 블락비 피오가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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