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일급비밀(TST)과 타겟(TARGET)이 애교 가득한 설날 인사를 건넸다.
1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일급비밀과 타겟은 각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설 연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일급비밀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가족 분들과 다 같이 좋은 시간 보내시고, 일급비밀도 많이 응원해주시는 해피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게 인사하고 있다.
타겟 또한 동요 ‘설날’을 부르며 등장했다. 멤버들은 ‘기해년’으로 센스있는 삼행시를 선보이는 가하면, “안전벨트 꼭 매시고 (귀경길) 조심히 다녀오셔라.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명절다운 신나는 분위기도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월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로 데뷔한 타겟은 이후 발매한 싱글 ‘실화냐’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고,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일본 제프(ZEPP) 투어를 성공적으로 끝내 추후 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순차적으로 컴백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는 일급비밀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한편, 일급비밀은 컴백에 앞서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WAKE UP’ 사전 예약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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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급비밀, 타겟 설날 인사 영상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