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심형탁, 박시은, 진태현 등 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설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1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설 연휴를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소속배우들의 친필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남편과의 첫 예능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사랑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고은은 “2019년 아름답고 풍성하게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어마어마하게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마마보이 변호사 ‘최윤혁’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 줄 심형탁은 “2019년 모두 아무 일 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연예계 대표 ‘모범부부’ 진태현, 박시은 또한 훈훈한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방송중인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다시 한번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진태현은 “새해에는 복!!”이라며 짧지만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했고, 박시은은 “20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엇보다 건강입니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가족과 함께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준 최재원은 “2019 새해 복 多받으세요!”라고 전했고, KBS2 ‘왜그래 풍상씨’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황동주는 “2019년 새해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 가득한 한해 되세요”라고 전했다.
지난해 MBC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짠한 악녀 ‘신화경’으로 한층 더 성장한 연기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오승아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_<”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보냈다. 쌍둥이 형제 한기원, 한기웅도 밝은 미소와 함께 “행복한 웃음이 피어나는 2019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세요”, “희망찬 새해 늘 건강하시고 원하는 바 이루시길!!”이라며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마다엔터의 새로운 가족이 된 이예은, 염아란 또한 “2019년 사랑이 넘치고 넘쳐 흐르는 한해 되세용!”, ”2019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인사를 남겼고, 신예 손보승은 “(2)이번 해에는 (0)영원히 행복한 (1)일들을 만드실 수 있는 (9)그런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2019년 4행시로 위트 있는 인사 메시지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설 연휴를 맞이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올 한해도 마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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