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윤세아, 母 하기에 너무 예뻐…상대역 원한다”(해투4)

↑ 조병규 윤세아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조병규가 배우 윤세아에게 상대역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찬희, 김혜윤, 김보라, 조병규, 김동희, 김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조병규는 ‘내가 뽑은 최악의 엄마’로 모자호흡을 보인 윤세아를 꼽았다.

그는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 하기에 너무 예쁘다. 그래서 상대역으로 한번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분들은 어머니처럼 느껴지는데 (윤세아는) 아니다”라며 “집주인 아주머니와 하숙생으로 만나고 싶다. 드라마에서 벗어 나와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첫 장면은 부동산이다. 자기 전에 불을 끄면 생각나고”라고 말하자 MC진과 출연자들은 의아해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