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용준형은 오늘(1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용준형 라이브 2019-굿바이 트웬티스(YONG JUNHYUNG LIVE 2019-GOODBYE 20'S)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용준형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로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용준형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입대할 예정. 이에 ‘용준형 라이브 2019-굿바이 트웬티스’는 그의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 될 전망이다.
용준형은 콘서트 개최에 앞선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빈털터리’를 공개하기도. ‘빈털터리’는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재즈 힙합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하나에 전부를 건, 그래서 이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남자의 슬픈 이별 이야기
이에 용준형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곡 ‘빈털터리’ 무대와 함께 입대를 앞두고 있는 용준형의 솔직한 마음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용준형 라이브 2019-굿바이 트웬티스’는 오늘 오후 8시와 2일 오후 6시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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