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올해 임지연은 다채로운 캐릭터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동명의 만화 원작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시작으로 '유체이탈자'(가제)에도 캐스팅됐다.
먼저 '타짜'에서 맡은 영미 역은 원작에는 없는 새롭게 창조된 인물로 임지연이 이를 만나 어떻게 빛날지 기대가 높아진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기이한 상황에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온 임지연의 더 맹렬한 열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