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트랩’ 제작발표회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31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트랩’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신우 감독,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윤경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경호와 이서진은 ‘트랩’에 앞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대해 윤경호는 “‘완벽한 타인’에서는 저희 둘은 40년 지기 친구였다면 이번 ‘트랩’에서는 낯선 관계로 만났다. 저는 산장 카페 주인, 이서진 씨는 손님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완벽한 타인’이 대중에게 사랑받으면서 이재규 감독님께서 저를 ‘트랩’에 추천해주셔
한편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총 7부작이다. 오는 2월9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