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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스키장에서 패셔니스타의 감각을 뽐냈다.
고소영은 31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재미있어진 스키, 아들이랑 스키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소영은 올블랙 스키복 패션으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진 자태를 뽐냈다. 고글을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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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글로도 미모가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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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