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월 데뷔? 확정되면 공지할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데뷔 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3월 데뷔설과 관련 “데뷔일이 확정되면 공지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 등의 말을 빌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데뷔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명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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