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3천만원 채납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준이 직접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정준은 오늘(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무 일 없어요.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정확한 기사가 아닙니다”라며 “아무 일 없이 전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 한 상황입니다"라며 "지금은 다른 분 것 까지 제가 다 납부 한 상황입니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채널A는 정준이 임대 계약을 맺은 건물의 월세를 내지 않아 건물주에게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은 지난 2016년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3090만원을 미납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서울중앙
한편, 정준은 지난 1991년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블랙가스펠', '하면된다'와 드라마 '맛있는 청혼', '백조의 호수', '별난여자 별난남자'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