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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CLC.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CLC가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CLC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No.1(노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는 CLC가 앞서 녹음까지 마친 곡. '라비앙로즈'가 음악 방송 1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아쉬움은 없느냐는 질문에 장예은은 “나중에 소식을 들었을 때 놀라긴 했다. 가요계에는 자주 있는 일이라 슬프거나 하지는 않다. 제 주인을 찾아간 것 같다. 저희는 ‘노’라는 또 다른 곡을 얻지 않았나”라고 미소 지었다.
2015년 데뷔한 CLC는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막내를 탈출했다. 후배 그룹 (여자) 아이들이 데뷔했기 때문. 장승연은 막내를 탈출한 소감에 대해 "아쉬운 점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데뷔 4년차인
한편 CLC의 이번 타이틀곡 ‘No(노)’는 신스 베이스 특유의 질감과 다이내믹한 베이스라인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한 가지 색으로는 날 표현할 수 없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