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로시(Rothy)가 신곡 '다 핀 꽃'을 발표한다.
로시는 3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다 핀 꽃'은 활짝 피어나는 꽃을 사랑과 이별에 비유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슬프지만 담담하게 녹여낸 노래다.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루며 웅장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여기에 로시의 유니크한 보컬이 더해지며 웰메이드 이별송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Stars', '술래', '버닝'에 이어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과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다시 한번 지원사격에 나섰다. 믿고 듣는 신승훈 표 멜로디에 서정적인 김이나 작사가의 노랫말이 합쳐져 또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로시는 한층 성장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올해로 21살이 된 만큼 더욱 풍부해진 감
발매 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다 핀 꽃' 1분 미리듣기 영상은 2시간 만에 10만 조회수를 기록, 음원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