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효도 여행 “우리 며느리가 제일 예뻐”

↑ 홍현희 제이쓴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내의 맛’ 제이쓴 아버지가 홍현희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제이쓴 부모님과 함께 효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호텔 수영장에서 가족들이 수영을 즐겼다.

이때 홍현희가 수영을 못한다고 하자 제이쓴의 아버지가 홍현희를 들고 수영을 가르쳤다.

이후 결국 힘들어 탈진한 듯 그를 놓아버렸다. 홍현희는 제이쓴 아버지에게 “나의 민낯까지 다 보였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 아버지는 “우리 며느리가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