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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의 고발로 설성고는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강복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고등학교 비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경찰은 압수수색에 들어갔고 학교가 발칵 뒤집어졌다.
손수정(조보아 분)은 강복수에게 “이제 모든 꿈을 이뤘다. 강복수의 다음
이에 강복수는 “내 꿈은 손수정 남자친구인데”라고 하자 손수정은 “그건 이미 이뤘잖아”라며 애정을 표했다.
강복수의 폭로로, 그는 학교에서 영웅이 됐다. 들꽃반 아이들은 “진짜 사실이냐. 이제 쌤 얼굴 어떻게 보냐”며 박수 치는 동시에 손수정을 걱정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