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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슈의 국외 상습도박 혐의가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S.E.S 슈가 상습도박 혐의로 첫 공판에서 모든 사실을 인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ES. 슈가 첫 공판에 블랙 정작을 입고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슈는 아무런 입장 발표 없이 곧바로 공판장으로 들어갔다.
슈는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슈가 도박을 한 시기가 육아예능에 출연했던 시기와 맞물려서 대중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이에 슈의 변호인은 26차례의 상습도박을 인정한데 대해 “수사하는 과정 중 마카오 카지노에서 도박했던 부분들에 대해 우리가 먼저 설명을 했다. 수사기관에 들어가서 검찰에 다 자백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슈는 마카오에서 26차례 상습적인 도박 사실과 함께 총 7
설상가상, 슈의 상습도박이 알려지면서 현재 남편 임효성 씨와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슈의 지인은 "사실이 아니다. 지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일이 있다 보니까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을 뿐"이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