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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 이지호 감독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아내의 맛' 측은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 부부의 외국 살이는 오는 12일 방송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다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났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
결혼 후 작품에 복귀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던 김민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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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