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가수 한해의 첫 콘서트이자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 방문해 응원했다.
양미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귀요미 한해. 첫 번째 콘서트 축하해. 엄청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미라를 비롯해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개그맨 김기리, 배우 박준면, 가수 마이노스, 피타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난 27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한해 단독 콘서트 ‘어바웃 타임(About Time)’ 현장을 찾아 한해에게 특급 응원을 보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해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다섯 사람과 그들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한해. 화기애애한 이들의 모습에서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해 잘 다녀와”, “한해 두해
한편 한해는 오는 2월 7일 입대, 의무경찰로 군 복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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