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파격적 의상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효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말 KBS 연기대상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입었던 의상에 대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효린은 열심히만 하면 흑역사가 생기는 상황
당시 효린의 의상은 수영복 실루엣으로 엉덩이 라인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게다가 엉덩이를 흔들거나 바닥에 엎드리는 등 안무가 많아 민망함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