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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가수 아이유와 친분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에 나선 유인나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검색어 토크의 주제로 ‘인맥부자’가 등장했다. 특히 유인나와 절친한 아이유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유인나는 아이유와 만나면 하는 일에 대해 “보통 먹고 수다 떨면서 시간을 보낸다. 다른 곳은 잘 안 간다”며 “영화도 본 적 있는데 아이유는 재미없는 영화를 보면 감정이 다운되고 재밌는 영화를 보면 굉장히 들뜬다. 확실히 재밌는 영화가 아니면 같이 보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인나에게 아이유란’ 질문에 유인나
그런가하면 유인나는 “3년 뒤에 결혼을 하고 싶다. 5년 뒤에는 시청률 1위 배우가 되고 싶다. 얼마 전 ‘스카이캐슬’이 ‘도깨비’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더라. 그런 작품을 하면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