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소떡소떡→어묵 휴게소 먹방…유승호 ‘깜짝’

↑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와 손수정(조보아 분)이 단둘이 바다 여행에 떠났다.

이날 손수저은 강복수를 찾아가 “9년 전 학교 나가고 가장 하고 싶었던 거나 해보고 싶었던 거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강복수가 수학여행이라고 말하자 손수정은 “가자, 수학여행. 보통 제주도 많이 가는데 못가니까 바다 가자”며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 도착하기 전 두 사람은 휴게소에 도착, 휴게소 음식을 즐겼다.

특히 손수정은 “나 이거 너무 먹고 싶었어”라며 소떡소떡(소시지+떡)부터 어묵, 추러스, 호떡 등 양손가득 먹거리를 사와 강복수를 놀라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