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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이기우가 넘치는 센스로 완벽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핀란드 호스트 가족들이 김준호와 이기우를 초대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두가 모인 가운데 김준호는 팀별 장기자랑을 요구했다. 이른바 ‘핀란드 갓 탤런트’의 사회를 보게 된 김준호는 여러 팀의 장기자랑을 본 후 이기우와 호스트 마리아를 호명했다.
금발의 마리아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활용해 마릴린 먼로를 따라했다. 이
재치있는 장기자랑에 모두들 웃음이 터졌고 두 사람은 우승을 차지했다. 마리아는 “대단했죠. 저희 커플이 최고였어요”라며 “헤어드라이어로 도와줘서 너무 재밌었어요. 나는 엄마 뻘이지만 기우리(이기우)에게 반했어요”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