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커버 中 매거진 5분만에 10만권 판매 `기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워너원 활동을 마친 라이관린이 커버 모델로 나선 매거진이 5분 만에 10만 권이 판매됐다.
28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이 커버를 장식한 중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월호 디지털판이 오픈 5분 만에 10만 권이 판매됐다. 가히 '라이관린 효과'라 할 만 한 판매고다.
이번 화보에서 라이관린은 셔츠와 니트, 안경 등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미소년 분위기를 뽐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라이관린은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의 중국 지역 모델로 나서 하루 매출 60억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라이관린은 최근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개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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