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측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 신세경 측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세경이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8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세경이 MBC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 여주인공인 구해령 역을 제안 받았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격동의 19세기 초, '사필을 하는 계집'이란 손가락질 속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주인공.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신입사관 구해령’ 편성은 오는 7월 예정이며, 방영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흑기사’ ‘하백의 신부’ ‘육룡이 나르샤’ ‘냄새를 보는 소녀’ ‘뿌리깊은 나무’, 영화 ‘타짜 신의 손’ ‘푸른 소금’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