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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현아, 이던 커플이 달달한 태국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가수 싸이가 설립한 신생 엔터사와 계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이들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현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던과 함께한 태국 여행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야시장 곳곳을 누비며 자유로운 데이트를 만끽 중인 현아와 이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커플샷을 남기는가 하면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을 찍어주는 이던을 바라보며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활짝 웃는 현아와 현아가 추천해 준 야시장 음식을 먹으며 흐뭇한 미소를 보이는 이던.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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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활동 중단을 겪기도 했다. 결국 각각 지난해 10월과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계약 해지 이후 더욱 굳건해진 사랑을 과시하며 화보 촬영, 안무 연습등 일도 사랑도 함께 해온 두 사람. 특히 SNS를 통해 준비 중인 신곡 일부를 공개하며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최근 싸이가 최근 설립한 신생 회사 ‘P NATION(피 네이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가수 행보에 시작을 알렸다.
일도 사랑도 다 잡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쩜 매번 이리 달달할까. 현아 이던 화이팅", "가요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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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