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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사진=쇼박스 |
28일 쇼박스 측은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출연하는 영화 ‘돈’이 오는 3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류준열은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으로 분했다.
일현에게 달콤하지만
여기에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 역을 맡은 조우진은 일현과 번호표가 펼치는 작전의 냄새를 맡고 집요하게 뒤쫓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