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김지연(24)이 위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위핌엔터테인먼트(이하 위핌) 측은 28일 김지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위핌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로 큰 사랑을 받은 임현주가 소속된 회사다.
위핌측은 “김지연의 순수하고 깨끗한 마스크와 그 안에 숨겨진 끼와 잠재력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새해 좋은 회사를 만났다. 새로운 곳에서 첫 출발의 설렘을 안고 많은 분들께 다양한 모
한편, 김지연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채널 Mnet의 ‘러브캐처’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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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