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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워너원은 지난 24일부터 27일 4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의 콘서트 ‘Therefore’을 끝으로 모든 활동이 종료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말 워너원과 스윙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각 멤버들은 향후 활동에 예고하고 나섰다.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 김재환은 솔로 앨범 발표 계획을 언급하며, 솔로 활동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우선 강다니엘은 오는 4월 솔로 데뷔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강다니엘은 SNS와 팬카페를 개설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후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팬카페 회원수가 최단기간 10만 돌파하며 ‘강다니엘 신드롬’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다니엘과 같은 소속사인 윤지성도 오는 2월 솔로 데뷔를 알렸다. 윤지성의 첫 솔로앨범에는 이대휘가 선물한 곡이 수록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으로 합류해,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를 표현해낼 예정이다. 특히 윤지성이 출연하는 ‘그날들’ 5회자 공연 전석이 5분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윤지성 또한 개인 팬카페 및 SNS를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섰고,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김재환은 최근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솔로 활동에 나선다. 워너원 활동 중에서 곡을 직접 쓰는 모습이 종종 보였던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하성운은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