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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아 일상 사진=장은아 SNS |
장은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뮤지컬광화문연가 서울막공 그동안 광화문연가를 찾아와주신 관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깨발랄 젊은 시절부터 눈발 날리는 중년의 한가운데의 시영이를 사랑해 주시고 공감해 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참 배운것이 많아요. 무대는 제게 늘 감사함을 선물해 주네요^^ 끝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 자스와 우리 씨아이 다 감사해요^^ 시영아 안녕 지방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잠깐의
특히 장은아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유쾌한 제스쳐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장은아는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 OST ‘조각달’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아이다’ ‘에드거 앨런 포’ ‘모래시계’ ‘삼총사’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