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차인표, 맨손 송어 잡기 도전 1분 만에 낙오 “차가워”

↑ 궁민남편 차인표 맨손 송어 잡기 도전 사진=궁민남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궁민남편’ 차인표가 맨손 송어 잡기 도전 1분 만에 낙오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다섯 남편들은 백패킹(산에서 텐트 없이 야영하기)에 이은 김용만의 두 번째 로망, 여행할 때 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르는 ‘차박캠핑’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맨손 송어 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알림에 이벤트장으로 향했다.

맨손 송어 잡기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선착순으로 총 15명으로, 멤버들은 가까스로 도전 인원에 들었다.

구이, 회, 매운탕을 위해 총 6마리를 목표로 한 이들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에 어쩔 줄 몰랐다.

특히 차인표는 “물이 너무 차가워”라며 도전 1분 만에 낙오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