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는형님’ 샘 해밍턴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문희준, 개그맨 샘 해밍턴, 작곡가 돈 스파이크, 배우 태항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전학생들에게 “언제부터 복스러웠냐. 탄생의 비화가 남다를 거다”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태어날 때 키가 크지도 않았고 뚱뚱하지도 않고 보통이었다”고 답했다.
그때 이상미은 “우리나라는 아기가 울 때 ‘응애’라고 하는데, 호주는 뭐라고 하냐”고 질문했다.
샘 해밍턴은 “죄송하지만 영어나 호주 관련 얘기는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한국에
김희철은 돈스파이크에게 “외국은 어떻냐”고 물었다. 돈스파이크는 “왜 나한테 물어보냐”며 당황해했고, “외국에서 오지 않았냐”는 물음에 “아, 그저께 정글에서 왔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