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이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을 인증했다.
이주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뿌듯! 북마리아나 제도 편은 끝이 났네요! 즐겁고 좋은 추억”, “정글 가기 전에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땄어요. 아쉽게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고 괌에서 도전했는데 물과 좀 더 친해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연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이 담겼다. 영상 속에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는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연은 바위에 있는 불가사리를 들고 카메라에 인증하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바다 낚시를 떠난 이주연은 “바다 낚시 한 번도 안 해봤다”며 걱정하는 모습과 달리 물고기 6마리를 잡는 등 활약했다. 이주연의 활약에 이종혁, 양세찬은 “주인님”이라 부르며 감탄했다.
이주연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낚시 여신
한편,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4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마성의 기쁨’, ‘훈남정음’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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