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득녀 사진=DB |
25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10시 좀 넘어 딸아이가 태어났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제부터 잠을 못 자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과 자녀들과 나누고 싶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박진영이 딸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과 함께 자작
특히 노래 가사에서 “넘어질 때마다 내가 있으니 / 언젠가 이 손을 놓고 멀리 / 날아갈 때가 올 거란 걸 알지만/ 행여 세상이 널 지치게 할 때면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잊지 마렴” 등 감성적인 말에 그의 마음이 담겨 있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Mnet ‘슈퍼인턴’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