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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2019년 황금돼지해 1호 '빅' 아이돌 커플 엑소 카이(25)와 블랙핑크 제니(22)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5일 SBS funE는 카이의 측근의 말을 빌려 "카이와 제니가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판단, 결별을 결심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식 열애를 인정한 지 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카이와 제니의 열애는 1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심야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를 공개했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5시간 만에 “(카이와 제니가)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제니와 열애를 인정했고,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지켰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