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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이 오늘(25일) 종영한다.
지난해 9월 방송을 시작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이 이날 종영한다. 지난 2013년 시즌 1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짜사나이'의 3번째 시즌이 종료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 도전 최후의 1인으로 박재민이 남은 가운데 '300워리어' 탄생의 마지막 이야기와 자연인 이승윤과 이승윤 매니저가 도전자가 되기 위해 실전면접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6개월간 강지환을 비롯해 오지호, 안현수, 매튜 다우마, 이정현, 펜타곤 홍석, 오윤아, 김재화, 산다라박, 블랙핑크 리사,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은서, NCT 루카스 등 총 25인이 '300워리어'가 되기 위해 도전을 거듭해왔다. 육군3사관학교, 특전사, 백골부대 등 혹독하기로 유명한 부대들을 주무대로 '300워리어'가 되기 위해 훈련에 매진했다. 유격훈련, 화생방 훈련, 전술행군, 특공무술, 급속행군 등을 혹독한 과정을 함께하며 동기애와 전우애를 다진 이들은 시청자들에
육군3사관학교부터 특전사, 백골부대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진짜사나이300'. 과연 '300워리어' 최후의 1인이 된 박재민이 '300워리어'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마지막 여정은 오는 25일 오후 9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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