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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상습도박 혐의 심경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슈는 24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 주관으로 열린 국외상습도박 혐의 관련 첫 공판을 위해 출석했다.
앞서 슈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마카오 도박장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한 슈는 지난해 총 7억 9천 825만 원 가량의 돈을 가지고 8월 6일부
이후 그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박’이라는게 너무나 무섭다는 걸 깨달았다”며 “장난처럼 시작했다가 덫에 빠지고 나니, 쉽게 돌이키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며 재차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