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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상습도박 인정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슈는 24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 주관으로 열린 국외상습도박 혐의 관련 첫 공판을 위해 출석했다.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한 슈는 지난해 총 7억 9천 825만 원 가량의 돈을 가지고 8월 6일부터 26회에 걸쳐 도박한 점 등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법원 출석 전과 공판 직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그는 재차 사과한 뒤 자리를 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 반응이다. 자숙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는 반응부터 그를 향한 냉철한 반응까지 다양하다.
누리꾼들은 “왜이렇게까지됐냐 에휴” “반성하고 자숙하길” “그저 형량 줄이려고 하는 말이 아닌 꼭 깊이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