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 류승룡(왼쪽)-김은희 작가. 사진|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킹덤’의 류승룡과 김은희 작가가 오늘(24일) 라디오에 뜬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류승룡과 김은희 작가가 24일 오후 5시,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한다.
25일 론칭을 앞둔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김은희 작가가 7년을 구상한 ‘킹덤’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류승룡을 비롯해 주지훈, 배두나
또한 극중 왕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조선의 실질적인 권력자 ‘조학주’로 분한 류승룡이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킹덤’은 25일 넷플릭스에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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