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세 동성 성추행 사진=채널A 캡처 |
23일 채널A 측은 김영세의 동성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피해자들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김영세를 성추행으로 고소한 상태다. 그는 ”악수 한 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며 ”남자가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 공간은 못 간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운전기사 피해자 B씨는 ”침대 위에 올라오라고 얘기하더라. 잠깐 할 얘기가 있다고. 마사지해 달라든지 등에 로션을 발라 달라든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영세 디자이너는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됐다. 그 친구는 2
한편 김영세는 65세의 패션 디자이너다. 한양대 미대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시티 등의 드레스를 다수 디자인해 유명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