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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 피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
23일 오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경희대 회기동 벽화골목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내 주변 사람들도 경희대 회기동 간다고 하니까 많이 의아해 하더라”며 자신 또한 의아함을 표하기도 했다.
첫 가게로 피자집이 나왔다. 이에 그는 “우리가 피잣집과 인연이 안좋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우리가 피자 가게를 솔루션해본 적이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의 행동에 “종업원이 없으니까 1인분에 맞게 자신이 양을 만들어 놓는 것”이라며 “완전히 주방인이다. 18년간 제대로 한 거다”고 칭찬했다.
김성주는 “학기 중엔 하루 매출이 20만 원, 방학 때는 10만 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