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어워즈’ 세븐틴, 한류스타상 수상 “멋진 음악 할거란 다짐”

↑ 세븐틴 한류스타상 수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2019 가온차트’ 그룹 세븐틴이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이 월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월드 한류스타상이란 상을 받아서 얼떨떨하다. 정말 감사하다. 세븐틴이 팬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멋진 음악을 하자는 다짐을 하고, 4년째 가온차트에 왔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VCR에 ‘모두가 주인공’이란 문구가 내 마음과 비슷해서 공감이 갔다. 우리도 한류스타상을 받았지만 모든 아티스트분이 작년 한 해를 대표해서 모두 주인공같다. 올해도 다 같이 힘내서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해서 으?X으?X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에 이어 월드 한류스타상까지 2관왕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1일 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