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퍼 정규 1집 활동 종료 사진=에버모어뮤직 |
보이스퍼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무대를 끝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Wishes’(위시스) 공식 활동을 마쳤다.
지난해 11월 컴백한 보이스퍼는 타이틀곡 ‘Goodbye to Goodbye’(굿바이 투 굿바이)와 후속곡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로 두 달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다년간의 호흡으로 맞춰진 네 멤버의 완성도 높은 화음은 ‘실력파 보컬돌’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보이스퍼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덕분에 첫 정규앨범 활동을 행복하게 펼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을 준비해서
한편, 보이스퍼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리는 2019 콘서트 ‘The first harmony’(더 퍼스트 하모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