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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이 영국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만났다.
혜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주인공 에밀리 블런트와 인터뷰했습니다. 이 영화는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영화 속 노래 가사들과 대사 하나하나가 명언처럼 와 닿았어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개봉합니다!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영화 추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과 에밀리 블런트의 투샷이 담겼다. 살짝 긴장한 듯한 혜림의 귀여운 표정과 에밀리 블런트의 고혹적인 미모가 돋보인다.
에밀리 블런트는 지난 22일 열린 영화 ‘메리 포핀즈 리턴츠’ 시사회와 라이브 컨퍼런스를 위해 내한했다. 혜림이 특별 인터뷰어로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언니 내 롤모델이에요”, “너무 멋져요 언니”, “우리 언니 최고”, “림포터의 활약”, “언니 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하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wjlee@mkinternet.com
사진|혜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