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섹시한 머슬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머슬퀸’ 최은주가 감탄을 자아내는 눈부신 보디라인을 뽐냈다.
최은주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은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은주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탄력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뽐냈다. 순백의 레이스 원피스가 군살 하나 없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환한 미소에서 자신감과 당당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존경스러워요”, “밝은 미소, 몸매 허벅지 다 너무 멋있어요”, “완전 여신. 정말 감탄만 나온다”, “진짜 대단하다. 저도 언니보고 운동 시작했어요”, “와 사람 몸매가 이렇게 멋있을 수도 있구나”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배우로 데뷔한 최은주는 지난해 4월과 5월에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 4관왕을 휩쓸며 연예인 최초로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같은해 7월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 세계 머슬대회 출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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