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박나래, 남자한테 인기 많아…만나면 연애 상담이 60%”

↑ 박나래 혜린 이채영 나래바 언급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혜린이 박나래가 연애상담을 자주 한다고 폭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절친특집’에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바 1기 멤버는 장도연, 허안나, 곽현아, 신기루, 김지민이다. 김지민은 1, 2기다. 2기는 이채영, 혜린, 성훈, 신지훈, 송해나. 안우연이다”라고 말했다.

혜린은 “2박3일까지 술을 마셨다”면서도 “감금은 없다”고 말했다.

이채영은 “대장이 부르면 가야한다. 술을 마시면 낮과 밤이 헷갈리지 않나. 다 같이 마시다 졸리면 다른 데 가서 자다가 체력이 회복되면 마신다. 스케줄 있으면 다녀와서 먹는다”며 나래바 규칙에 대해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혜린은 “박나래 썸남 고민 상담을 엄청 한다는데”라는 질문에 대해 “여자끼리 있으면 처음에는 외모 칭찬하다가 결국 남자 이야기를 한다. 언니는 썸이든, 뭐든 남자한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그 자리가 100%이면 언니의 남자 이야기로 60%로 차지한다”면서 “나래바에 규칙이 있다. 더 발설하면 탈퇴당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채영은 “그 일 발설 금지, 보안이 철저하다. 모임 안에서 연애금지다. 너무 자연스러워 연인이 되기 그렇다. 동영상 및 사진 촬영 금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