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성철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김성철 측은 22일 “‘82년생 김지영’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다. 김지영 역을 맡은 정유미의 동생 역할을 제안 받아 논의 중인 것.
김성철은 최근 ‘슬기로운 감빵생활’, ‘투 제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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