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 실린 엄지원의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오버사이즈 재킷 안에 크롭탑과 레더 스커트로 매니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다. 여기에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은 그녀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엄지원의 여성스러움을 엿볼 수 있다.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바이올렛 색상의 스타일링에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인 표정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욱더 빛나게 한다. 자연스러운 눈썹결을 표현한 메이크업 역시 엄지원만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을 물들이게 한다.
엄지원은 올 한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 ‘이봄’을,
드라마에서는 이봄과 김보미로 1인 2역을, 영화에서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시도한 엄지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
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